하이엔드 감성에 독보적인 무드를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셀럽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층 고객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두터운 마니아 층을 유지하고 있는 여성패션 브랜드 딘트(DINT)가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 패션위크 참가와 파리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다각화와 더불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초 싱가폴 법인 설립을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작년 파리 팝업 스토어와 밀라노 패션위크를 통해 유럽 시장에 대한 검증과 타진을 한 바. 올해 파리 팝업 스토어는 패션쇼 진행과 더불어 바이어 초청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프로모션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외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사랑으로 빠르게 입소문 타며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딘트는 해외 고객들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통합 글로벌 사이트를 오픈하여 고객의 편의성 제공과 접근성을 높혔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회원가입 및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서울 패션위크와 파리 팝업&패션쇼를 진행하는 브랜드가 딘트의 퍼스널 브랜드라고 볼 수 있는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KELLY SHIN’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켈리신은 스페셜한 무드와 정돈된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오트 쿠틔르를 기성복에 접목, 화려한 디자인에 정적인 요소를 가미해 럭셔리의 절정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진취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미적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딘트 관계자는 디자이너의 ‘진정성’이 담긴 옷으로 깊이 있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켈리신은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브랜드로 켈리신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깃든 크리에이티브한 스타일을 내세우며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도전적인 해외사업을 전개해 글로벌 패션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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